청양소방서, 내수면 위험지역 안전시설 일제점검
관내 저수지와 소류지 85곳에 대해 안내표지판과 간이구조장비에 대한 관리상태 점검
2016-06-15 양승용 기자
청양소방서(서장 류석윤)가 오는 19일까지 내수면 수난사고 대비 위험표지판 및 인명구조함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하천‧계곡 등 내수면은 해수욕장 보다 관리가 어렵고 안전요원 배치가 힘든 탓에 지난해 국민안전처가 발표한 물놀이 사망사고 통계에 따르면, 지난 6년간(2009~2014년) 연평균 44명이 사망한바 있다.
이번 일제점검은 매년 반복되는 여름철 수난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관내 저수지와 소류지 85곳에 대해 안내표지판과 간이구조장비에 대한 관리상태를 점검하게 된다. 또, 손·망실과 신규설치가 필요한 장소는 올 하반기까지 군청, 농어촌공사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의하여 정비에 나설 계획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매년 발생하는 수난사고는 음주, 안전장구 미착용, 나홀로 수영 등 대부분이 부주의에 의해 발생하고 있다”며 “물놀이 장소에서는 안전사고 예방수칙을 반드시 준수하여 물놀이 사고에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