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평판] 헤어 프랜차이즈 브랜드 조사...1위 박승철헤어스튜디오 2위 준오헤어

2016년 5월 13일부터 2016년 6월 14일까지의 헤어 프랜차이즈 브랜드 빅데이터 298,382개를 분석

2016-06-15     뉴스타운경제 김대희 연구원

2016년 6월 헤어 프랜차이즈 브랜드 평판조사 결과, 1위 박승철헤어스튜디오 2위 준오헤어로 분석되었다. 

대한민국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헤어 프랜차이즈 브랜드중에서 준오헤어, 이철헤어커커, 리안, 박준뷰티랩, 제오헤어, 이가자헤어비스, 이만헤어, 블루클럽, 박승철헤어스투디오, 아이디헤어, 모즈헤어에 대해서 브랜드 평판분석을 하였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1개 헤어 프랜차이즈 브랜드에 대한 지난 한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하였는데, 2016년 5월 13일부터 2016년 6월 14일까지의 헤어 프랜차이즈 브랜드 빅데이터  298,38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소비습관을 알아냈다. 지난 5월 브랜드 빅데이터   295,872개와 비교분석도 해보니 0.85% 하락한 모습이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헤어 프랜차이즈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소통지수만 분석하였다. 

1위를 차지한 박승철헤어스튜디오 브랜드는 참여지수 39,542 소통지수 10,375로 브랜드평판지수  49,917로 분석되었는데.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50,432보다 1.02% 하락했다. 

2위 준오헤어 브랜드는 참여지수 34,840 소통지수 12,038로 브랜드평판지수  46,878로 분석되었는데,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46,152보다 1.57% 상승했다. 

6월 헤어 프랜차이즈 브랜드평판지수 순위는  박승철헤어스투디오, 준오헤어, 이철헤어커커, 리안헤어, 제오헤어,  이가자헤어비스, 블루클럽,  박준뷰티랩, 이만헤어,  아이디헤어,  모즈헤어 순으로 기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브랜드평판은 소비자들의 참여와 소통을 통해서 측정되고 있다. 최근 헤어 프랜차이즈에서 소비자에 대한 오프라인 서비스가 강화되고 있는데, 온라인 서비스도 차별화하면 좋을 듯 하다. 소비자는 경험보다는 평판을 소비하는 경우가 많기때문이다"라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헤어 프랜차이즈 브랜드 평판지수는 2015년 5월 12일부터 2016년 6월13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