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 마인드' 장혁 소신, "잘하는 것만큼 얼마나 즐기느냐가 중요해"
장혁 소신 발언
2016-06-14 홍보라 기자
배우 장혁이 '뷰티풀 마인드'에서 맡은 역할을 언급한 가운데 장혁의 소신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장혁은 과거 한 행사에 참석해 배우 지망생들을 상대로 진솔한 강의를 했다.
당시 장혁은 "아직도 작품의 첫 촬영 현장은 설레고, 즐겁다"며 "연기를 '열심히 하고 잘하는 것'만큼 이 일을 얼마나 '즐기면서 하고 있는가'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혁은 배우 지망생들을 향해 "내가 '왜' 연기를 하고 싶은가'를 시작으로 질문의 답을 스스로 찾다 보면 계속해 그 다음 목표를 세울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조언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혁은 14일 진행된 KBS 2TV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 제작발표회에서 자신이 맡은 역할에 대해 "극단적으로 이야기하자면 사이코패스 같은 느낌을 가지는 인물"이라고 말했다.
이어 장혁은 "이영오는 주변에 사람이 있을 때와 없을 때가 다르다. 사람이 있을 경우에는 소통이 되는 척을 하고, 없을 경우 독단적인 인물"이라며 "일상적이면서도 약간 이상한 듯한 인물을 감독님과 함께 고안하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