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남경찰서, 재래시장 상인들 상습적으로 괴롭혀 온 50대 구속
남산중앙시장 상인 및 손님들을 상대로 심한 욕설 등으로 영업 방해
2016-06-14 양승용 기자
천안동남경찰서(총경 장권영)는 지난 10일 남산중앙시장 상인 및 손님들을 상대로 심한 욕설 등으로 영업을 방해하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A씨(55세)를 공무집행방해 및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은 A씨의 추가 범행이 있을 것으로 보고 상인들을 상대로 탐문 수사한 결과, 노점상을 하는 A씨가 수회에 걸쳐 쓰레기를 도로에 버려 차량 통행을 방해했고 상인들과 시민들에게 욕설을 하여 상습적으로 영업을 방해한 사실을 확인했으며, 상인회 측에서도 A씨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원한다는 탄원서가 제출되었다.
경찰은 앞으로도 선량한 시장상인들을 불안에 떨게 하고 출동한 경찰관에게까지 폭력을 행사하는 동네 조폭들을 뿌리 뽑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