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싱글' 김혜수, 연기하면서 염두에 둔 여배우? "떠올랐지만 말 못해"
'굿바이 싱글' 김혜수 여배우 언급
2016-06-12 김지민 기자
'굿바이 싱글' 김혜수가 고주연 역을 연기하면서 떠오른 여배우를 설명했다.
김혜수는 9일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굿바이 싱글' 언론시사회에서 "연기하면서 염두에 둔 동료 여배우가 있는가"라는 질문에 "질문이 너무 예리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혜수는 "제가 그동안 했던 역할 중에 단연 주책이고 최고로 철없는 것 같다"며 "사실 제가 시나리오 보면서 정말 딱 떠올랐던 배우가 있다. 하지만 얘기할 수 없다. 제 마음 아시죠"라고 되물었다.
또 김혜수는 "정말 그렇다. 속정이 있다. 정말 단순하고 어떻게 보면 많은 걸 생각하지 않고 오해하면 이기적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정말 정이 많은 연기자"라며 "정말 맑다. 제가 '아 고주연 어머' 이러면서 생각한 배우 있었다. 정말 너무 얘기해드리고 싶다"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혜수, 마동석 등이 출연하는 영화 '굿바이 싱글'은 톱스타 독거 싱글 고주연(김혜수 분)이 내려가는 인기와 남자친구의 공개 배신에 충격을 받고 대국민 임신 스캔들을 벌이는 작품으로 오는 29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