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소방서, 다슬기 채집 중 고립된 여성 구조

다슬기 채집하던 50대 고립자 소방서 구조대원과 인근 주민들과 함께 안전하게 구조

2016-06-11     양승용 기자

금산소방서(서장 조영학)가 지난 10일 오후 5시 30분경 금산군 제원면 용화리 금강변에서 다슬기를 채집하던 50대 고립자를 소방서 구조대원과 인근 주민들과 함께 안전하게 구조했다.

소방서는 이날 오후 5시 30분경 금산군 제원면 용화리 금강변에서 다슬기를 채집하던 이모씨(여, 57세)가 얕은 수심에서 다슬기 잡기에 집중하다 깊은 수심으로 이어지는 부분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구조대원이 출동해 인근 주민의 고무보트를 이용해 안전하게 구조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기온이 오르면서 하천에서 다슬기를 잡는 사람이 늘고 있는데 제원면 용화리 금강변은 수난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곳으로 주의가 필요한 곳”이라고 말하면서 “안전사고에 대비해 날씨나 주변 여건들을 사전 확인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해 같은 사고가 재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금산소방서는 물놀이 안전사고를 대비해 수난사고대비 훈련을 비롯해 위험지역 고정근무,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