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 살인 사건 진범 잡혀 9년만에 석방…청부살인업자가 남긴 말은?

디트로이트 살인 사건 진범 잡혀 9년만에 석방

2016-06-09     홍보라 기자

살인 누명을 쓴 흑인 청년이 진범이 잡혀 9년만에 석방된다.

미국 미시간 주 웨인 카운티의 제3구역법원 로버트 설리번 판사는 7일(현지 시각) 데이번티 샌퍼드(23)의 살인죄를 무효화했다.

샌퍼드는 14세이던 2007년 디트로이트의 한 주택에서 총기로 4명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돼 유죄를 선고받고 지금까지 복역했다.

당시 샌퍼드는 "어쩔 수 없이 '내가 했다'고 주장해야 했다"고 밝혔지만 9년만에 진범이 잡혀 석방을 앞두게 된 것이다.

진범으로 붙잡힌 청부살인업자 빈센트 스머더스는 "모두 내가 저지른 일이다. 무고한 청년과는 관계없는 일"이라고 밝혀 세간을 충격에 빠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