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음악대장' 하현우, 경이로운 9연승 비결 "하루 2시간도 못 자"

'복면가왕 음악대장' 하현우 9연승 비결

2016-06-08     김지민 기자

'복면가왕 음악대장' 하현우가 떠난 자리의 후유증은 생각보다 길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을 통해 하현우의 정체가 공개되고 장장 20주에 걸친 '음악대장'의 장기집권도 함께 마무리됐다.

꽤나 긴 시간 가왕의 자리를 유지해온 만큼 하현우를 응원하던 이들의 아쉬움 역시 짙게 남아있다.

9연승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고, 20주에 걸쳐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수 있었던 비결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앞서 방송된 '복면가왕' 비하인드 스토리를 통해 하현우는 "노래하는 동안 20주 내내 작업실에만 있었다. 밖을 못 돌아다녔다"라고 밝혔다.

이어 "집에서 2시간 이상 자본 적도 없다"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실제로 하현우는 방송국 대기실에서 매번 쪽잠을 자곤 했다.

하현우는 '음악대장'의 이름을 내려놓으면서 "이 무대가 적응될 줄 알았는데 긴장감과 불안감 공포, 두려움은 늘 똑같았다. 공포감이나 부담감은 여러분들이 응원해주는 게 힘이 됐다. 저 의자에 앉을수록 여러분이 너무 사랑해주셔서 정말 행복한 마음으로 하루하루 살았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