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지대 권선국, 팀 해체 이유? "의견 충돌 아닌 성격상의 차이"

녹색지대 권선국, 해체 이유 발언

2016-06-08     홍보라 기자

'슈가맨'에 등장한 녹색지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7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는 가수 이영현, 손승연과 함께 남성 듀오 녹색지대가 등장했다.

녹색지대는 1994년 혜성처럼 등장해 '사랑을 할거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이후 '준비 없는 이별', '끝없는 사랑'을 내놓으며 여성팬들의 전폭적 지지를 받았다.

하지만 불화로 인해 팀이 해체됐고 권선국은 솔로로 전향했으며 곽창선도 가수 활동을 계속했으나 큰 반응을 얻지는 못 했다.

권선국은 해체 이후 한 인터뷰에서 "부부도 좋지 않은 일이 있으면 다투는 법"이라며 "곽창선과 의견 충돌이 있지는 않았고, 성격상 차이가 있었다"라고 밝혔다.

2003년 두 사람은 다시 합쳐 '사랑했을 뿐인데'를 발표했지만 또다시 해체,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