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일기장이 살생부 수준…"남자 이름이 많아, 주로 욕" 혹시 그분?

전소민 일기장 내용 화제

2016-06-07     홍보라 기자

배우 전소민의 일기장 내용이 화제다.

최근 방송된 MBC '능력자들'에서 전소민은 "내가 유일하게 꾸준하게 하는 일이 일기 쓰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소민은 "그런데 항상 기분이 안 좋을 때만 쓰게 되더라. 그래서 거의 대부분이 욕이나 살생부 수준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MC 김성주가 "그 욕의 강도가 어느 정도냐?"라고 묻자 전소민은 "2008년쯤에 쓴 일기에 쌍시옷이 있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소민은 2007년부터 2015년까지 쓴 일기장을 꺼내며 "남자 이름이 너무 많아서"라고 곤란한 표정을 지었다.

전소민이 2015년 6월 18일에 쓴 일기에는 "비 오던 날의 일기. 감자에 와인 한 병을 마시고 더 울적해진 기분. 깊어진 밤. 비 내리는 밤"이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특히 해당 일기가 적힌 시점이 전소민이 동료 배우와 공개 열애를 하던 시기와 일치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그 분이 속상하게 한 일이 있었나?", "가장 행복했을 시기일텐데", "뭔가 우울해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