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태양의 후예' 후유증 고백 "다른 작품이 아직은 읽히지 않는다"

송혜교 '태양의 후예' 후유증 고백

2016-06-06     김지민 기자

배우 송혜교가 '태양의 후예' 후유증을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송혜교는 지난 4월 인기리에 종영한 KBS '태양의 후예'에 대해 "아무래도 사전 제작이다 보니 일반 드라마 끝과는 좀 다른 느낌이 들었다. 촬영이 끝났을 때는 별다른 기분이 들지 않았다. 도리어 방송이 끝났을 때 뭔가 오더라. 작품 끝낸 공허함이 그제야 몰려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송혜교는 "다른 작품을 읽어봐야 하는데 아직은 읽히지 않는다. 좀 더 비워야 할 거 같다. 비우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태양의 후예'에서 아직 헤어나오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송혜교는 달라진 인기를 실감한다며 "요즘 해외로 여행도 가고 프로모션도 가봤더니 많이 실감이 나더라. 팬들이 날 대하는 것도 달라졌다. 드라마 이후엔 좀 더 적극적으로 같이 사진 찍길 원하고 간절해하는 눈빛이다"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한편 송혜교는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