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 마이 프렌즈', 역대급 돌직구…황혼 로맨스 점입가경 "일부러 군대갔다"
'디어 마이 프렌즈' 역대급 돌직구
2016-06-03 홍보라 기자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 역대급 황혼 로맨스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3일 방송된 tvN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는 김혜자(조희자 역)를 향한 주현(이성재 역)의 역대급 돌직구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주현은 "50년 전 나랑 헤어졌을 때처럼 웃어지 않냐"라고 볼멘소리를 하는 김혜자에게 "아니다"라고 반박해 김혜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사내란 놈이 너 시집 갔댔을 때 3일 내내 울었다"라며 "홧김에 군대 안 가도 되는데 지원해서 갔다 오기까지 했다"라고 밝혀 여심을 자극했다.
더불어 그는 잠시 그 당시를 회상한 뒤 "그때 많이 아팠다"라고 짧지만 여운이 남는 말을 덧붙여 애절한 그 무엇인가를 표현해 시청자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이렇게 역대급 황혼 로맨스로 보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해당 방송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tvN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