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교량 모서리정비사업 큰 호응

농촌지역 소규모 교량 정비로 주민불편 해소 및 안전사고 사전예방 기대

2016-06-03     한상현 기자

공주시가 농촌지역의 생활불편을 해소하고자 추진한 소규모 교량 모서리 정비사업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3일 공주시에 따르면, 농촌 지역에 설치돼 있는 소규모 교량은 대부분이 1980년대 이전에 새마을사업을 통해 만들어져 차량이나 농기계의 대형화 추세에 따라 주민들의 통행 불편이나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다는 것.

이에 따라, 시는 지난해 10월 정비대상지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 정비계획을 확정하고 총 60개소의 대상지 중에서 우선 정비가 시급한 16개 소규모 교량에 대해 모서리 정비를 완료했다.

시는 이번 교량 모서리 정비사업을 통해 대형 농기계나 차량의 통행이 원활해져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아 추가 시행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량 모서리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함께하는 행복공주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