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포르투갈 격침…누리꾼 반응 "완성되지 않은 요리 같았어"

잉글랜드 포르투갈, 누리꾼 반응

2016-06-03     홍보라 기자

잉글랜드가 졸전 끝에 포르투갈을 꺾었다.

잉글랜드는 3일(한국 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포르투갈과의 친선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잉글랜드와 포르투갈은 명성에 미치지 못하는 졸전을 벌이며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겼다.

잉글랜드는 프리미어리그 득점 1, 2위인 케인(토트넘)과 바디(레스터 시티)를 투톱으로 내세웠으나 정작 스몰링(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결승골로 어렵사리 승리를 챙겼다.

포르투갈은 전반 35분 수비수 알베스가 퇴장당하며 수적 열세에 놓였고, 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결국 패하고 말았다.

잉글랜드 포르투갈 전을 시청한 국내 축구 팬들은 "기다려서 본 보람이 없다"며 혹평했다.

이 가운데 한 누리꾼은 "산해진미를 모아 어설픈 음식을 내놓은 꼴, 완성되지 않은 요리 같았다"고 신랄히 비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