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지상주의', 뜬금없는 분위기 전환 에피소드 나온 이유? "너무 어두웠다"

'외모지상주의', 분위기 전환 에피소드 나온 이유

2016-06-03     홍보라 기자

만화가 박태준의 인기 웹툰 '외모지상주의'를 향한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일 공개된 '외모지상주의' 81화는 박형석이 바스코의 생일 파티에 놀러 가서 생긴 일에 대한 에피소드가 담겼다.

이날 회차에서 바스코는 한 겨울의 추운 날씨에도 민소매를 입은 채 드넓은 공원에서 친구들과 모여 추워하지 않으며 해맑게 이야기해 독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최근 '외모지상주의'가 안 좋은 문화를 접하는 박형석의 모습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룬 것과 달리 갑작스럽게 분위기가 전환된 에피소드가 나온 이유에 대해 독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그와 관련된 이유는 81화 가장 마지막 하단에 있는 작가의 말을 통해 알 수 있다.

작가의 말에 의하면 최근 어두운 주제들이 연이어 나왔기 때문에 해당 회차의 에피소드를 분위기 전환용으로 끼워 넣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독자들은 "한 번쯤 분위기가 밝아지길 바랐었다", "타이밍 딱이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는 동시에 이어지는 다음 회차에 대한 관심도 드러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