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동 수제자' 기은세, 인턴 면접에서 자기소개 "34살, 결혼 4년 차 주부"
'옥수동 수제자' 기은세 인턴 면접 자기소개
2016-06-02 김지민 기자
배우 기은세가 '옥수동 수제자'의 인턴으로 합류했다.
5월 31일 방송된 올리브TV '옥수동 수제자'에서는 심영순에게 인턴 면접을 본 기은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은세은 "서른 네 살이고 이름은 기은세다. 결혼한 지 4년 차 된 주부"라며 "결혼 전 연기자 생활을 했는데 결혼하면서 살림의 세계로 들어왔다"고 밝혔다.
이어 기은세는 자신의 장기가 메이크업이라고 밝히며 심영순에게 메이크업을 해주겠다고 했지만 심영순은 "누가 내 얼굴 들여다보고 건드리는 거 제일 싫어한다"며 거절했다.
또한 기은세는 "판소리 성대모사를 할 수 있다"고 말하며 판소리를 선보여 심영순을 웃음 짓게 했다.
심영순은 실제 요리하는 모습을 보고 채용할지 말지 결정하겠다고 강조했고, 기은세는 우여곡절 끝에 명란무국과 도토리전병을 완성했지만 부엌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었다.
이를 본 심영순은 "완전 불합격이다. 이러면 안 된다"라고 혼냈고, 이에 기은세는 고무장갑을 끼고 부랴부랴 부엌 청소에 나서 고군분투 끝에 인턴 면접에 합격했다.
심영순, 유재환, 박수진, 기은세가 출연 중인 올리브TV '옥수동 수제자'는 대가와 수제자가 만들어가는 밥상 전수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