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향한 누리꾼 조롱 "손흥민이 왜 벤치에 있는지 보여준 경기"

손흥민, 누리꾼

2016-06-02     홍보라 기자

손흥민을 향한 누리꾼의 비난이 좀체 잦아들지 않고 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31일 오후 11시 30분(한국 시각)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스페인과의 친선전에서 6-1로 패배했다.

이날 손흥민은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경기 내내 고전을 면치 못하며 결국 교체됐다.

손흥민은 기성용과 더불어 대표팀의 명실상부한 에이스로 자리매김했지만 이날의 플레이는 팬들에게 답답함을 안길 뿐이었다.

경기를 지켜본 국내 축구 팬들은 "보이질 않았다"며 손흥민에 대한 실망감을 표현했다.

특히 한 누리꾼은 "손흥민이 왜 벤치에 머물고 있는지 여실히 보여준 경기였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손흥민의 소속팀인 토트넘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승승장구했다.

이 가운데 손흥민은 주전 멤버에 밀려 대부분의 시간을 벤치에서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