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원 양성 과정’ 개설
2016-06-01 서성훈 기자
영남대 국어문화연구소(소장 이광오)가 제17기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원 양성과정’을 개설한다.
수강인원은 30명으로 대학 재학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접수기간은 6월 1일부터 22일까지며, 영남대 국어문화연구소 전자메일(ccrk@ynu.ac.kr)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과정 개설 및 원서 접수와 관련한 상세 내용은 영남대 국어문화연구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기간은 6월 27일부터 7월 29일까지다.
교육과정은 2005년 7월 제정된 ‘국어기본법 시행령(대통령령 제18973호)’에 따라 한국어학,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수법, 한국문화, 한국어의 구조, 일반 및 응용언어학, 교육실습 등 총 123시간의 수업 및 특강으로 진행된다. 그 외 자격시험 대비 특강이 무료로 20시간 진행된다.
교육과정수료 후 일정수준 이상으로 평가되면, 영남대 총장 명의의 수료증과 해외캠퍼스 한국어학당 파견강사 지원 자격과 국립국어원에서 주관하는 한국어교육능력검정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한국어교육능력검정시험에 합격하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명의의 ‘한국어 교원 3급’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한편, 영남대 국어문화연구소는 2005년 10월 문화관광부(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국어문화원으로 지정돼 11년째 운영 중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어기본법 제24조에 따라 국민들의 국어능력을 높이고 국어와 관련된 상담을 할 수 있도록 교육기관 및 단체를 국어문화원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