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 윤수현, 5월 성인가요 차트 1위

2016-06-01     이승희 기자

신 트로트 여왕으로 불리는 '꽃길'의 윤수현이 차트코리아 집계 성인가요 차트에서 5월 전체방송 횟수 1위를 기록하며 진정한 봄의 여왕으로 등극했다. 방송 횟수 집계 사이트 차트코리아에 따르면 5월 성인가요 차트에서 윤수현의 '꽃길'이 지난 4월에 이어 5월에도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데뷔 2년만에 두 달 연속 전체 방송 횟수 1위를 기록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더불어 한국가요강사협회가 발표하는 애창곡 순위에서도 '꽃길'은 3월부터 현재까지 부동의 1위를  차지하며 명실상부한 인기가수로써의 자리매김에도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2016년 봄을 강타한 '꽃길'의 윤수현은 6월부터 '천태만상'으로 여름시장을 공략하며 연속 히트에 시동을 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