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스파클링와인 ‘리유니트’, 여름철 피크닉 와인으로 인기몰이

2016-05-31     박병욱 기자

최근 20-30대 사이에서 탄산주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탄산주는 작년 크게 인기를 끌었던 과일맛 소주의 달달함에 톡쏘는 맛이 더해진 것으로 3%이하의 낮은 도수가 특징이다. 

올해 전체 탄산주 매출은 지난해보다 70% 증가했으며, 와인업계에서도 스파클링 와인 수입액이 올들어 16% 급증하는 등 과일 탄산주에 대한 수요는 계속해서 늘고 있다.

특히 100% 천연 스파클링와인 리유니트는 포도껍질이 두껍고 당도가 높은 람브르스코 야생 포도로 제작, 이로 인해 발효과정에서 탄산이 자연적으로 발생하는데 그 맛은 달콤하고 청량하다.

또한 리유니트는 한국 시장에 처음 유통되기 시작한 와인으로 인공적으로 탄산을 주입하지 않은 만큼 20년 넘게 한국에서 꾸준한 판매량을 보이고 있으며, ISO 9002 품질인증을 받아 현재 미국, 캐나다,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세계 와인 애호가들에게 판매되고 있다.

리유니트는 청량한 목넘김과 천연탄산의 건강함 외에도 다양한 맛과 종류를 자랑한다. 그 중 리유니트의 대표 와인 ‘람브르스코’는 6가지 이상의 람브르스코 포도품종으로 제조되었으며, 한식, 양식, 중식 등 모든 음식과 잘 어울리는 천연 레드 스파클링와인이다.

가르가네가, 트레비아노 품종을 적당히 혼합하여 만든 ‘비앙코’는 화이트 스파클링 와인으로 닭요리와 해산물과 잘 어울리며, 은은한 달콤함과 천연 발포성 스파클링의 상쾌함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비앙코와 같은 화이트와인이지만 옅은 볕집갈색을 띠는 ‘모스카토’는 과일향이 풍부하며 부드러운 맛이 일품으로 다양한 음식과도 잘 어울리지만 특히 매운음식과 조화가 뛰어나다는 평을 얻고 있다.

‘라즈베리’와인은 람브르스코 포도와 천연라즈베리즙의 적절한 블랜딩으로 진한 라즈베리향과 달콤함을 풍겨 상큼한 과일향과 달콤함을 즐기는 여성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스위트 와인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라즈베리와인은 전국 홈플러스에서 판매중으로 쉽게 구매가 가능하다.

㈜마뱅코리아 관계자는 “여름, 피크닉의 계절을 맞아 탄산주, 스파클링 와인을 찾는 젊은 층이 더욱 증가하고 있다”며 “미니사이즈(187㎖)로 출시된 리유니트는 야외에서 좀 더 편리하게 와인을 즐길 수 있어 피크닉와인으로 손색없다”고 전했다. 

한편, ㈜마뱅코리아는 20년 간 천연 스파클링 와인 ‘리유니트’를 독점 수입판매하고 있는 회사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및 공식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