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대, 창업유망 창의교육 전문성 ‘훌륭’
드론스테이션·창업아이템팀 창업유망팀 300경진대회 선정
경북 경산시 자인면 소재의 대경대(총장 이채영) 취·창업지원센터가 학생들의 취·창업 역량개발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프로그램들이 좋은 성적표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대경대에 따르면 최근 교육부가 주최한 창업가형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에서 대경대 '드론스테이션'과 '수제 뽀글이' 창업 아이템 등 2팀개이 창의적인 창업 우수 아이템으로 선정됐다.
'창업 유망팀 300'에 선정돼 최종 본선에 진출할 수 있는 20개 대학 팀을 선발하는 창업 아이템에선 대경대 '드론스테이션'팀이 전문대학으론 유일하게 본선진출 티켓을 확정했다.
권오진(취창업지원센터장)교수는 "대경대학은 직업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학생 10명당 1개 창업을 유도하고 그 분위기를 캠퍼스에 확산하고 있는 것이 좋은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라고 진단했다.
본선 진출을 확정한 드론스테이션 팀(안진현·이유림·김남율, 지도교수 박재흥)은 국내 드론산업의 미래가 밝다는 것을 보여준 창업사례가 됐다.
드론스테이션은 드론을 이용해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어플리케이션 개발 창업으로, 실시간 드론을 필요로 하는 이용자와 드론조종사를 연결해 주는 드론쇼셜네트워크 서비스다. 미아찾기나 항공촬영, 건축도면, 골프촬영, 산림관재 등에 이용될 수 있도록 실시간으로 연결해 준다.
이채영 총장은 "대경대 학생들이 다양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제적인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창업활성화를 위해서라도 캠퍼스 창업협동조합을 개설해 창업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예선대회는 수도권, 충청권, 호남제주권, 대경강원권, 동남권 등 5개 권역별로 나눠 50~60여 개 팀씩 총 300팀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