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점 경신 손연재, 올림픽 가능? "부담감 이겨내는 것이 숙제, 부상 관리도…"
최고점 경신 손연재, 올림픽까지 부상 관리 철저
2016-05-29 홍보라 기자
리듬 체조 선주 손연재가 최고점을 경신하며 리우 올림픽 금메달에 한 발 다가섰다.
28일 불가리아 소피아의 아레나 아미츠에서 열린 2016 국제 체조 연맹 월드컵 개인 종합에서 손연재는 곤본 18.600점, 리본 18.400점을 받았다. 전 날 후프에서 18.550점, 볼에서 18.650점을 받았다.
이 점수로 손연재는 74.200점으로 개인 최고점을 경신했다. 또한 이날 손연재는 동메달을 목에 걸며 곧 열리는 리우 올림픽에 희망을 보였다.
손연재는 앞서 열린 페사로 월드컵에서 은메달을 딴 후 "올림픽까지 시간이 남아있다. 올림픽은 모르는 것인 만큼 끝까지 해봐야 된다는 생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하기도 했다.
이어 손연재는 "올림픽은 심리적인 부담이 큰 만큼 부담을 이겨내는 게 숙제다. 올 시즌 유난히 부상 선수가 많은데 부상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라고 올림픽은 단단히 준비하고 있음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