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 해양오염 불시(도상) 훈련 실시

대규모 해양오염사고에 대비한 위기 대응능력 강화

2016-05-28     최명삼 기자

인천해경서(서장 송일종)는 26일 불시에 발생되는 오염사고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2016년 해양오염 불시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인천해경서 상황실, 함정, 안전센터 및 인천항해상교통관제센터 등 70여명이 참여하여,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한 상황대책반 운영으로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대응대비태세를 체계적으로 점검하여 상황처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주요 훈련내용으로는 인천항 갑문 앞 해상에서 선박간 충돌로 다량의 기름유출 상황을 가정하여 방제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유출유 확산예측 및 방제전략 수립, 시행 등 사고대응 매뉴얼에 따라 진행되었다.

인천해경서 해양오염방제과장은 "이번 불시 도상훈련을 통하여 상황처리 숙달능력은 물론 유관기관과의 공조체제 강화로 방제대응역량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