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아 위자료 소송 피소…무엇이 왜곡됐고, 무엇이 팩트일까?
김세아 위자료 소송 피소
2016-05-28 김지민 기자
배우 김세아가 위자료 청구 소송에 피소됐다.
김세아는 26일 한 회계법인 부회장의 아내 A씨로부터 위자료 청구 소송을 피소당했다.
A씨는 김세아가 자신의 남편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가정을 파탄케 했다며 김세아에게 1억 원의 위자료를 청구했다.
A씨는 김세아가 자신의 남편인 B씨로부터 월세 500만 원의 오피스텔과 B씨 소속 회사의 법인 차량을 제공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해당 회계법인은 "회사와는 무관한 일"이라며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다.
이 가운데 김세아가 먼저 한 매체를 통해 입을 열었다.
김세아는 "B씨가 소속된 회사에서 마케팅 관련 업무를 도왔고 이에 대한 보수로 월 500만 원과 법인 차량을 제공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문제가 된 오피스텔은 직원들을 위한 필라테스 룸으로 사용됐으며 제공받은 차량은 업무가 종료된 시점에 회사에 반환했다"고 밝혔다.
즉 김세아의 주장은 자신이 제공받은 것이 '노동에 따른 보수'였을 뿐이라는 것이다.
김세아의 소송 피소 소식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한 누리꾼은 "부회장의 부인이 돈이 아쉬워 위자료를 청구한 건 아닌 거 같고 김세아의 이미지에 타격을 입힐 목적으로 소송을 제기한 것 같다"며 의미심장한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