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말년, 솔직 고백 "돈 많았으면 만화 같은 거 안 그린다"
'해피투게더' 이말년 고백
2016-05-27 김지민 기자
만화가 이말년의 고백이 눈길을 끈다.
이말년(본명 이병건)은 2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물했다.
이날 이말년은 함께 출연한 만화가 박태준과 독특한 케미를 발산하며 출연진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말년은 '병맛' 코드의 만화와 유려한 입담으로 마니아 팬들의 추종을 얻고 있다.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평생 먹고살 돈이 있으면 만화 같은 거 안 그린다. 뭐하러 스트레스 받아가며 만화를 그리냐. 그냥 심심할 때마다 그려서 블로그에 올리면 되는데"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인터뷰어가 "돈도 안 주는데 블로그에는 왜 올리느냐"고 묻자 이말년은 "사실 만화가에게는 남에게 주목받고 싶은 욕망이 다 있다. 만화를 그리는 것 자체에 목적이 있는 거면 집에서 혼자 보면 되지 왜 블로그 같은 데 올리겠느냐"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