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이름만 같은 두 여자의 차이점 "달라도 너무 정반대" 왜?
'또 오해영', 두 오해영의 차이점
2016-05-27 김지민 기자
'또 오해영'이 젊은층 사이에서 상상 이상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현재 해당 드라마는 시청률 7퍼센트 후반을 기록하며 그동안 tvN이 겪은 월, 화 드라마 슬럼프를 탈출하게 해주고 있다.
이 가운데 극 중에서 오해영이라는 같은 이름이자 기구한 운명으로 이어진 두 오해영의 차이점이 눈길을 끈다.
우선 '금오해영'이라고 불리는 전혜빈은 평소 치마와 블라우스를 매치한 여성스러운 스타일의 패션을 즐겨 입는다.
반면 '흙오해영'으로 불리는 서현진은 정장 바지에 남방을 자주 입으며 자연스럽고 편안한 스타일의 패션을 추구해 각기 다른 패션 취향을 엿볼 수 있다.
이어 '금오해영'은 에릭이 자신을 불쌍하고 짠하게 생각하는 걸 견디지 못하며 그런 이유를 토대로 이별까지 하게 된다.
반면 '흙오해영'은 에릭이 자신이 이름이 전 애인과 같아서가 아닌 불쌍하고 짠하기 때문에 챙겨주는 것에 대해 다행이라고까지 이야기하는 인물이다.
이처럼 극명한 성격 차이와 취향을 보이는 두 사람이 한 남자를 두고 벌이는 신경전은 매주 월, 화요일 tvN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