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목소리' 설운도, 솔직한 출연 소감 "머리에 쥐나는 프로그램"
'신의 목소리' 설운도 출연 소감 언급
2016-05-26 김지민 기자
트로트 가수 설운도가 '신의 목소리' 출연 소감을 전했다.
24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은 설운도 특집으로 꾸며져 '신의 목소리' 녹화에 참여하는 설운도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설운도는 SBS '보컬 전쟁:신의 목소리'에 대해 "후배들이랑 나가서 재밌게 하겠다는 생각으로 나왔는데 나오고 나니 머리에 쥐가 나는 프로그램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설운도는 "듣는 분들은 잘했다, 좋다 하시는데 저는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트로트 가수들이 지켜보면서 '트로트 대표로 나가서 왜 저렇게 노래를 하지' 하면 얼마나 창피하나. 그래서 긴장된다"고 고백했다.
또한 설운도는 '무패 신화'에 대해 "내 노래를 뛰어나게 잘 하는 사람들이 아직 없다. 트로트를 잘 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다"며 "그 덕을 봤다"고 덧붙였다.
설운도는 11일 방송된 SBS '보컬 전쟁:신의 목소리'에서 '아름다운 강산'을 열창했지만 도전자 방효준에게 4표 차로 패해 아쉬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