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빙수 전문점 H사 이사직 자진 사퇴…"가맹점 타격 우려"
유상무 빙수 전문점 H사 이사직 자진 사퇴
2016-05-25 김지민 기자
개그맨 유상무가 성폭행 혐의 논란으로 인해 자신이 설립한 빙수 전문점 H사의 이사직을 자진 사퇴했다.
최근 유상무는 자신을 향한 부정적인 여론으로 가맹점 점주들이 타격을 입을 것을 우려해 회사 측에 자진 사퇴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빙수 전문점 H사 관계자 측은 "내부 논의 끝에 유상무의 의견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 등기 이사 해제를 신청해 3, 4일 정도 걸릴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H사는 유상무가 지난 2014년 5월 자본금 5000만원에 설립한 회사다. 지난달 기준으로 대표이사와 각각 26%의 지분을 보유한 대주주로 유상무는 사내 이사직 신분을 갖고 있다.
H사는 설립 2년 만에 매출액 100억원을 돌파하며 가파른 성장을 보였으나 이번 유상무의 성폭행 혐의 논란으로 인해 H사를 향한 대중의 시선 역시 곱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