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식 아들, "예전에는 강스파이크 날리던 선수, 요즘은 모든 걸 말로 해"

신진식 아들 솔직 발언

2016-05-25     홍보라 기자

전 배구선수 신진식이 남다른 댄스실력을 공개하며 이목을 끌었다.

신진식은 24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화려한 댄스실력을 드러냈다.

이날 신진식의 절친 김상우는 신진식이 과거 나이트클럽을 주름잡던 댄싱머신이라는 사실을 폭로했고, 댄스를 보여달라는 MC들의 요청에 신진식은 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배구선수로 활동하던 당시 코트를 폭격하는 강력한 파워 스파이크와 넘치는 투지로 갈색폭격기라고 불렸던 신진식의 아들은 아빠의 피를 물려받았을까?

신진식은 2012년 9월 두 아들 현수, 현빈 군과 함께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출연했다.

당시 신진식의 첫째 아들 현수 군은 "우리 아빠는 예전에는 높이 점프해서 강스파이크를 날리던 선수였다. 하지만 요즘은 모든 걸 말로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신진식의 둘째 아들 현빈 군은 아빠가 선수시절 보여줬던 스파이크 자세를 흉내내 이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