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더 박혜경, 중국 활동 이유? "가수 포기 직전 희망 얻었다"
더더 박혜경 중국 활동 이유
2016-05-24 홍보라 기자
더더 출신 박혜경이 '슈가맨'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박혜경은 24일 밤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해 대표곡인 '내게 다시'를 열창한 뒤 근황을 공개했다.
2013년 성대폴립수술을 받은 박혜경은 2015년 5월 중국 베이징 싼리툰의 한 카페에서 중국어 싱글 '안녕' 첫 공개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박혜경은 싼리툰에서 쇼케이스를 가지게 된 이유에 대해 "이곳에서 새로운 희망을 가지게 됐기 때문"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혜경은 "성대결절 판정을 받고 싼리툰으로 여행을 오게 됐다. 그때 난 수술하지 않고 노래를 포기할 생각이었다"며 "당시 한 여성을 우연히 만났고 그가 내 곡들을 들려줬다. 중국에 적지 않은 팬들이 내 노래를 알고 응원해준다는 사실을 알게 돼 다시금 활동에 대한 목적과 희망이 생겼다"고 고백했다.
박혜경은 현재 중국에서 플로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