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런던정치경제대학 객원교수 임용

여성, 평화, 인권 등 폭넓은 활동 기대

2016-05-24     김상욱 대기자

영국의 런던정치경제대학(LSE)은 23일(현지시각) 미국의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Angelina Jolie)가 LSE의 객원교수(visiting professor)에 취임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강의 활동은 내년부터 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여성, 평화, 안보에 관한 연구를 하는 LSE(London School of Economics) 센터에서 새로 시작하는 인권문제 등을 배우는 과정을 윌리엄 헤이그(William Hague) 전 영국 외교장관들과 함께 담당하게 된다. 이 센터는 지난 2015년부터 개설된 마스터 코스이다.

현재 유엔난민기구(UNHCR=United Nations High Commissioner for Refugees)특사를 맡아 활동하고 있는 안젤리나 졸리는 “유엔 등의 활동에서 얻은 경험을 학생들과 공유하고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학생으로부터 배우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헤이그 전 장관과 졸리는 무보수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영국의 일간지 ‘가디언(Guardian)'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