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 자원봉사로 사랑나눔 실천

‘햇살나눔’도배지원 봉사활동 실시

2016-05-23     이종민 기자

남양주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 22일 자원봉사자들과 조안면 복지넷회원들이 조안면의 오래되고 낡은 집터에 도배지원에 나서 훈훈함을 전했다.

이날 도배지원에 나선 이웃들은 취약계층 주거지원을 위한 집수리 및 도배지원 활동을 전개하는 자원봉사단체로서, 이번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에 문을 두드렸다.

이에 센터에서는 오래되고 낡은 도배를 바꾸고 싶으나 배우자의 가출, 세대주의 알콜의존증 등으로 인력이 없어 어려움에 처한 가정을 의뢰해 조안면 복지넷도 함께 하기로 했다.

자원봉사단체,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 조안면복지넷 등이 함께 모여 주말 휴일도 반납하고 30도를 웃도는 날씨의 폭염에도 불구, 집안 구석구석에 깔끔하게 도배정비를 완료하여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봉사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 “오늘 혼자서는 할수 없는 일도 함께하면 해결할 수 있다. 오늘 우리 모두의 노력이 이 가정의 어르신 건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조안면 복지넷(위원장 강선희)’은 “우리 조안면 복지넷에서는 조안면사무소,이장단과 협의하여 어르신의 보호를 위한 요양보호서비스 연계를 추진하고 있다” 며 “혼자서는 해결할 수 없는 일을 오늘처럼 뜻있는 좋은 분들과 함께하니 모두 이루어졌다. 오늘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에서는 해당가구의 주거개선 외에도 조안면, 지역종교단체, 이장단 등 지역단체와의 사례회의를 통하여 가구의 복합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마련을 논의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