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일본 유학 여대생 사망 사건, 사고인가 타살인가?
'그것이 알고 싶다' 여대생 사망 사건의 진실
2016-05-21 김지민 기자
21일 방송 예정인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지난해 일본 유학 중에 사망한 여대생의 사건에 대한 진실을 파헤쳐 본다.
2015년 5월 피해자의 가족은 피해자의 남자친구로부터 유학 중인 딸이 일본에서 일어난 교통사고로 응급실에 있다는 소식을 들었고, 일본으로 건너간 피해자의 가족들은 경찰서의 시신 보관실에서 그녀를 만났다.
피해자는 고통스러운 표정을 지은 채 사망한 상태로 누워있었고, 사인은 출혈성 쇼크로 몸 안에 뼈들이 부러지고 장기가 손상됐으며, 장기를 보호하는 복막들까지 망가져 있었다.
경찰은 남자친구의 말대로 정말 교통사고로 인한 것인지 정확한 사망원인에 대해 확인할 수 없었다.
용의선상에 오른 사람은 제일 처음 가족에게 연락한 피해자의 남자친구였고, 남자친구는 당시 피해자와 동거 중이었으며 집 화장실 욕조에 쓰러져 있는 여자친구를 발견하고 신고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의심스러운 점은 남자친구의 곁에 또 다른 여자가 있었으며 그는 피해자가 숨진 그 집에서 세 명이 함께 살았다고 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현지 취재 중 일본 고베 법원에서의 재판에 참관할 수 있었고 남자친구는 자신의 무죄를 주장했다.
과연 그녀를 죽음으로 몰고 간 것은 우연한 사고였는지, 누군가의 살해 의도로 희생당한 것인지 실체를 밝혀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