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차기작? 일제 강점기 배경 "독립군 역할, 사람들 반응 흔들리지 않을 것"

송중기, 차기작 언급

2016-05-20     김지민 기자

배우 송중기가 KBS 2TV '태양의 후예' 출연 이후 치솟은 인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하며 차기작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송중기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태양의 후예'를 통해 생긴 많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것이 어떠냐"는 질문에 "솔직히 좋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 주지 않도록 신경 쓰게 되고 나 자신도 성장하고 있다는 생각도 든다"고 밝혔다.

또한 송중기는 차기작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영화 '군함도'라는 작품에 출연하기로 했고, 그동안 일제 강점기 배경의 작품을 해보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연기 욕심 때문에 다양한 작품을 해보고 싶었고 '군함도'도 그런 이유로 의미 있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태양의 후예'에서 맡았던 유시진 대위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독립군 역을 맡았는데 사람들의 반응에 흔들리지 않고 작품과 대본을 믿고 촬영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오는 7월 촬영에 들어가는 '군함도'는 일제 강점기 강제 징용된 조선인들의 탈출기를 다룬 류승완 감독의 신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