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업, 더운 여름 생수에 꽂아 바로 마실 수 있는 차(TEA) ‘리얼티업’ 출시

2016-05-20     이선영 기자

중소기업 티업은 각종 차를 일반 생수병에 꽂아 바로 마실 수 있는 전용 용기 ‘리얼티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티업은 차의 원재료가 빠져 나오지 않도록 완벽한 밀봉을 위한 캡 기술 개발에 성공하였으며, 자동화 공정으로 접착제가 전혀 들어가지 않게 설계하여 위생적이고 안전한 실링기술도 개발하였다. 또한 고온의 물에서도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도록 하였다.

'리얼티업'의 생수병 뚜껑 결착 사이즈는 세계 공용으로 기존 생수병에 호환이 가능하다. 사용 방법은 기존 생수의 뚜껑을 제거 후 티업으로 갈아 끼우면 된다. 가볍게 흔들면 더 빠르게 침출되어 음용할 수 있다. 위생상 1회 사용을 권장한다.

중소기업유통센터 선정 우수중소기업 ㈜티업 관계자는 "티업 제품은 찬물에도 잘 우러나며 최근 (주)더케이그룹, (주)둥가오그룹과의 협약을 통해 중국 철도청 등 중국 전역으로 시장이 확대될 전망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