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성폭행? 가타부타 말 많은 이유 "바람핀 내가 쓰레기…"

유상무, 내가 쓰레기

2016-05-18     홍보라 기자

개그맨 유상무가 성폭행 혐의를 부인한 가운데 누리꾼들이 이를 두고 설왕설래하고 있다.

한 매체는 18일 "개그맨 유상무가 20대 여성을 강간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유상무는 "해당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술에 취해 벌어진 우발적인 장난에 불과하다"고 부인했다.

그러나 누리꾼들은 유상무의 해명보다는 방송에 비친 그의 행실과 그를 둘러싼 소문에 기대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랴'라는 식의 의심을 던지고 있다.

실제로 유상무는 그동안 여러 방송에서 그의 여성 편력 기질을 목격한 동료 연예인들의 폭로로 골머리를 앓은 바 있다.

또한 유상무도 MBC '라디오스타'에서, "본인이 집착해 놓고 본인이 바람피워 연인과 헤어진 사례가 있는 것으로 안다"는 김구라의 말에 "여기서 그런 얘길 하면 어떡하느냐"고 답해 씁쓸한 웃음을 낳은 바 있다.

당시 유상무는 "내가 미쳤지. 무슨 말을 해도 내가 쓰레기다. 미안했다"며 김구라의 말을 인정해 사실상 여성 편력 경력을 한 차례 추가한 셈이 됐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 중 대부분은 유상무를 옹호하는 한편 몇몇 누리꾼은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 것"이라며 근거 없는 폭언을 던지고 있다.

연예계에는 앞서 무고한 연예인들이 허위, 과장, 곡해된 보도로 방송 생활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은 전례가 있다.

유상무가 무고하다면, 그에 대한 정황을 상세히 밝히고 자신의 무고함을 강하게 주장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