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평판] 대형마트 브랜드 빅데이터 5월 조사...1위 이마트 2위 홈플러스 3위 롯데마트

2016년 4월 16일부터 5월 17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5,352,199개를 분석

2016-05-18     뉴스타운경제 김대희 연구원

2016년 5월 대형마트 브랜드평판 조사결과,  1위 이마트  2위 홈플러스 3위 롯데마트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대형마트 브랜드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에 대해 브랜드 평판조사를 하였다.  3개 대형마트 브랜드에 대한 지난 한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하였는데  2016년 4월 16일부터 5월 17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5,352,199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습관과 평판을 분석하였다. 지난 4월 대형마트 브랜드빅데이터   6,293,232개와 비교해보면 14.95% 하락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대형마트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소셜지수로 분석하였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5월 분석 결과,  이마트와 홈플러스 브랜드평판은 하락세가 이어졌고,  롯데마트 브랜드평판은 상승으로 반등했다.

이마트는 참여지수 992,649 소통지수 894,663  소셜지수  344,947로 브랜드평판지수  2,232,259로 분석되었는데,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2,988,235보다 25.30% 하락했다. 

홈플러스는 참여지수 1,061,937 소통지수  357,867 소셜지수  432,462로 브랜드평판지수 1,852,266로 분석되었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2,085,296보다 11.17% 하락한 결과이다.

롯데마트는 참여지수 681,664 소통지수 270,927 소셜지수  315,083로 브랜드평판지수 1,267,674로 분석되었다. 지난 4월 브랜드 평판지수  1,219,701에 비해 3.93%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온·오프라인 유통 업계가 치열한 전쟁을 치르고 있다. 소셜커머스를 필두로 온라인 유통 업체는 가격을 무기로 대형마트를 공격하고 있는 모양세이다.  대형마트들은 체험 공간 확대와 노브랜드 출시와 PB상품 강화로 방어하고 있지만 브랜드평판지수의 하락세는 멈추지 않았다" 라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대형마트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기업평판지수를 파악했다. 대형마트 기업평판조사에서는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으로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