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민지, 투애니원 탈퇴 후 자필 손편지 "넘치는 사랑 받아왔다"

공민지 심경 고백

2016-05-16     홍보라 기자

공민지가 투애니원 탈퇴 후 자필 손편지로 심경을 고백했다.

5일 공민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공민지입니다. 그동안 많은 이야기들 때문에 놀라셨을 팬 여러분들께 우선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전하고 싶습니다"로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공민지는 "많은 생각과 고민 끝에 공민지로서 여러분들 앞에 서게 되었습니다. 16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2NE1으로 데뷔해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추억들을 만들 수 있었고, 넘치는 사랑을 받아왔었습니다"라며 "뒤돌아보면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했던 시간들이었고 많은 분들 덕분이 지금의 자리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그 사랑의 보답은 더 발전된 모습과 동일하게 성실한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라고 고백했다.

끝으로 공민지는 "저를 걱정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들에게 다시 한 번 죄송하고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더 좋은 모습으로 빠른 시간 안에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고 전했다.

2009년 투애니원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해 4월 25일 YG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해지 후 투애니원을 탈퇴해 홀로서기에 나선 공민지는 16일 뮤직웍스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