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오토, 1분기 매출액 327억원

감가상각비 증가와 인력 충원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감소

2016-05-16     윤민아 기자

네오오토(대표 김홍직)가 2016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네오오토는 1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 327억원, 영업이익 24억원, 당기순이익 18억원을 달성했다고 1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4대 기어 매출 비중이 증가하면서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6.2%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8.1%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2.7% 소폭 늘었다.

네오오토 관계자는 “설비투자 강화에 따른 감가상각비 증가와 본격양산에 대비한 인력 충원으로 영업이익은 감소했지만, 전방 산업의 비수기 여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률 7.2%를 달성한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설명했다.

실제 네오오토는 올해 초 대규모 신규 설비투자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제품 양산 시스템을 구축해 놓은 상태다. 또한 7-DCT(7단 듀얼클러치 트랜스미션)를 필두로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가 구성되어 있으며, 멕시코 수주를 통한 글로벌 성장성이 기대되고 있다.

네오오토 김홍직 대표는 “탄탄한 기존 수익 구조와 더불어 수주 영역 확대가 지속적으로 논의되고 있다“며 “4대 기어 매출이 본격화 되면서 영업이익률은 정상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