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씨' 김태리, 공식 석상에서의 첫 멘트는? "사실 좀 죽을 것 같아요"

'아가씨' 김태리 제작보고회 인사

2016-05-16     홍보라 기자

'아가씨'에 출연한 신인배우 김태리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김태리는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에서 하녀 숙희 역을 맡아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가씨'를 통해 처음 스크린에 진출한 김태리는 2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영화 '아가씨' 제작보고회에서 "하녀 숙희 역을 맡은 김태리입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태리는 자신이 맡은 숙희 역에 대해 "백작과 거래를 하는 하녀이고 당찬 성격을 잃지 않는다"며 "아가씨의 재산을 가로채려 백작과 거래를 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데뷔 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서게 된 김태리는 소감을 묻는 질문에 "사실 좀 죽을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화 '아가씨'는 1930년대 일제강점기 조선,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게 된 귀족 아가씨와 아가씨의 재산을 노리는 백작, 백작에게 거래를 제인받은 하녀와 아가씨의 후견인까지 돈과 마음을 뺏기 위해 서로 속고 속이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6월 1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