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리, '복면가왕'서도 랩실력 폭풍 방출… '맫씨 뺨치는 기리크라운'

김기리, '복면가왕'서 또 한번 기리크라운 본색 드러내다

2016-05-15     홍보라 기자

개그맨 김기리가 '복면가왕' 등의 방송에서 래퍼 매드클라운 못지 않은 폭풍 랩실력을 감추지 않고 있다.

김기리는 15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파워풀한 랩을 구사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비록 함께 경연을 펼친 '백세 인생'에 안타깝게 석패했지만, 실력파 래퍼 지코와 비견되는 등 호평을 받았다.

일각에서는 '복면가왕'에서 드러난 김기리의 뛰어난 랩실력을 두고 의외라는 반응을 내놓고 있지만, 사실 김기리는 이전부터 다양한 방송을 통해 남다른 랩실력을 뽐내왔다.

김기리는 KBS2 '개그콘서트'에서 '전국구'라는 코너를 통해 개그와 랩이 조화된 그만의 음악개그를 선보였고, 이후에는 '힙합의 신'이라는 코너를 만들어 매드클라운을 패러디한 기리크라운으로 변신해 팬들에게 큰웃음을 안겼던 바 있다.

이뿐 아니라 김기리는 KBS2 '인간의 조건'에 출연해서도 래퍼 다이나믹 듀오를 놀라울 정도로 비슷하게 흉내냈고, KBS2 '불후의 명곡'에서도 보컬 손승연을 지원사격하는 래퍼로 변신해 파워 래핑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