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응-최희섭 은퇴식, "MLB→KIA→방송→OO" 평행이론 성립…'쌍둥이설'
서재응-최희섭 은퇴식, 평행이론 성립 쌍둥이설
2016-05-15 홍보라 기자
전 야구선수 서재응과 최희섭이 공식 은퇴식을 가졌다.
1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는 두 선수의 은퇴식이 열렸다.
앞서 두 선수는 은퇴를 앞두고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야구 이후의 인생에 대한 계획을 전해 이목을 끌었다.
이날 최희섭은 "방송을 이제 시작하게 된다"며 "비시즌에는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코치 연수를 받을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코치로 성장해서 추후에 기회가 만들어진다면 KIA에서 코치의 모습으로 선수 때보다 더 멋지게 복귀할 것"이라고 덧붙여 팬들에게 기대를 전했다.
또 서재응은 "지금 하고 있는 방송도 공부를 하기 위해 하게 된 것"이라며 "방송을 통해 시야를 넓힐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만약 KIA에서 부른다면 곧바로 갈 것"이라며 "방송 후 코치로서의 삶을 계획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코리안리거에서 KIA 타이거즈에서의 선수 생활, 그리고 해설위원으로의 방송 생활을 거쳐 코치를 계획 중인 평행이론의 두 선수의 미래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