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평판] 국내 면세점 브랜드 5월 조사...롯데면세점 1위 신라면세점 2위

2016-05-14     뉴스타운경제 김대희 연구원

국내 면세점 브랜드 평판 5월 조사결과, 롯데면세점 1위 신라면세점 2위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6년 4월 12일부터 2016년 5월 13일까지의 9개 국내 면세점 브랜드 빅데이터  3,631,518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량을 측정하였다.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한  9개 면세점 브랜드는  롯데면세점,  신라면세점,  신세계면세점,  JDC 면세점,  갤러리아면세점,  동화면세점,  SM면세점,  두산면세점,  HDC신라면세점이다.  

1위를 기록한 롯데면세점 브랜드는 참여지수  740,169 소통지수  569,448로 브랜드평판지수 1,309,617로 분석되었다.  2위  신라면세점 브랜드는 참여지수 476,850 소통지수  342,837로 브랜드평판지수  819,687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국내에 방문하는 해외 관광객이 늘면서 면세점 매출이 증가했다. 이에 면세점에 대한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측정하였다. 평판은 평가와는 다른 측정 방식이지만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소비자들의 실시간 반응을 알아볼 수 있다. 앞으로도 매달 면세점의 브랜드평판을 분석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면세점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브랜드 평판지수를 파악했다. 이번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롯데면세점,  신라면세점,  신세계면세점,  JDC 면세점,  갤러리아면세점,  동화면세점,  SM면세점,  두산면세점,  HDC신라면세점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으로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