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청소년유관기관네트워크, 옥시불매 선언”
16개 청소년기관 및 시설, 단체 및 유관기관 참여, 청소년계로 퍼지는 옥시불매
부천시청소년수련관, 고리울청소년문화의집,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부천시 관내 16개 청소년 관련 단체 및 기관, 시설이 참여하는 “부천시 청소년유관기관네트워크 푸른모임(이하 푸른모임)”이 성명을 내고 옥시불매운동을 선언했다.
푸른모임은 성명을 통해 “옥시가 자신들이 제조한 가습기 살균제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사실에 대해 검증할 책임과 능력이 있음에도 비윤리적이고 무책임한 이윤추구로 외를 외면했다”고 지적하고 현재까지 확인된 사망자만 146명이지만 드러나지 않은 피해자가 수십배에 이른다고 강조했다.
푸른모임 회장인 최인비 부천시청소년일시쉼터 소장은 “산모아 영유아, 아이들이 집중적인 피해를 입었음에도 진상 규명에 소극적인 옥시에 분노를 표하며 부천시 관내에 있는 청소년시설, 청소년단체, 사회복지시설, 시민단체가 광범위하게 참여, 옥시제품 구입을 중단하고 보유중인 제품도 사용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푸른모임의 옥시불매 선언은 한국청소년정책연대의 불매동참에 이어 두 번째로, 진보적 청소년단체가 아닌 지역사회 일반 청소년 및 유관기관이 참여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띈다고 할 수 있다.
다음은 부천시 청소년유관기관네트워크 소속 기관이다.
<부천시청소년일시쉼터, 부천시청소년수련관, 부천시산울림청소년수련관, 고리울청소년문화의집, 부천씨앗길센터, 부천시청소년성문화센터, 부천여성청소년재단, 부천시자원봉사센터, 부천시평생학습센터, 부천시여성청소년센터, 세상을 품은 아이들, 부천YMCA 청소년상담실, 부천시청소년법률지원센터, 송내동청소년문화의집, 부천가출청소년쉼터,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