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예술종합직업전문학교, 검정고시 합격자 면접전형 진행
최근 유망직종인 전문분야의 교육과정 운영, 박사급 이상 교수진에 의한 철저한 관리 지도로 취업과 편입 진행 중
지난 12일 ‘2016학년 제1회 고졸 검정고시’의 합격 결과가 발표된 가운데, 고졸 학력 인정을 통해 다른 진로를 준비하는 합격자들은 취업이나 대학 진학을 위한 교육과 진로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일반 대학은 정원의 반 이상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하고 있어 내신 성적 없는 검정고시 출신이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의 폭이 좁은 것이 현실. 게다가 그칠 줄 모르는 취업난까지 발목을 잡아 검정고시 합격자들은 진로 선택에 있어 큰 고민을 떠안게 됐다.
전문가들은 실무중심 커리큘럼으로 일정 학점 이수 후에 일반 대학과 동등한 학위 취득이 가능하고, 산학협력 기관을 통한 현장실습과 취업연계를 통해 취업과 진학에 유리할 수 있는 전문학교 진학을 권유하기도 한다.
서울 신설동에 위치한 남서울예술종합직업전문학교는 보건행정, 사회복지, 아동가족, 게임, 미용예술, 경찰행정 등 최근 유망직종인 전문분야의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박사급 이상 교수진에 의한 철저한 관리 지도로 취업과 편입을 진행 중이다.
대부분 전공은 보건 및 사회복지와 관련 있어 학생들이 의료 지식을 기초할 수 있도록 간호조무사 자격증 교육을 실시하며, 전문가로서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전공 관련 자격증 특강과 실습, 글로벌 어학 특강을 운영한다.
또한 80학점 이상 이수하면 전문학사, 140학점 이상 이수하면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여 졸업 후 4년제 대학교에 3학년으로 편입할 수도 있다.
학교 관계자는 “최근 한 달 간 고졸 검정고시 응시자들의 상담 비중이 늘며 유망 전문 직종에 대한 진로 상담이 이루어졌다”며 “수능과 내신을 반영하지 않아 성적에 대한 부담 없이 지원하는 사례가 많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남서울예술종합직업전문학교는 산학협력기관과 연계한 현상 실무 실습으로 취업을 지원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