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아이 혹사 논란, 이미 예견된 일이었다? "이틀째 OO가 똑같더라"
아이오아이 혹사 논란
2016-05-13 김지민 기자
걸그룹 아이오아이가 혹사 논란에 휩싸였다.
아이오아이는 12일 세종대학교 축제 무대의 첫 게스트였음에도 약속한 시간인 10시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약속 시간보다 1시간 30분이나 늦게 도착해 마지막 게스트였던 에픽하이가 먼저 무대에 올라가게 됐다.
이 사태에 대해 소속사 YMC 엔터테인먼트는 "원래 약속 시간이 10시 반이었다"며 "그 시간보다도 먼저 도착했다"고 알려진 바와는 상반된 입장을 밝혔다.
이어 그들은 "에픽하이 쪽에서 먼저 무대를 하겠다는 얘기가 나와 그보다 늦은 순서로 나갔을 뿐"이라며 "그동안 멤버들은 대기했다"고 해명했다.
소속사의 적극적인 해명으로 사건을 일단락된 듯 보이지만, 사실 이 사건에서 대중들이 주목해야 할 부분은 그들의 혹사 여부다.
아이오아이는 특별한 이유로 여러 소속사의 연습생들이 모여 활동을 하는 '시한부' 걸그룹이다.
때문에 최근 이들은 자신을 대중들에게 어필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전날 밤에 있던 일정에서 입은 옷과 다음날 아침 방송 옷이 똑같더라"라는 등의 혹사 논란을 제기해왔다.
이들은 확실한 목적으로 뭉쳤기에 그만큼 목적을 이루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
그러나 이를 지켜보는 팬들은 자주 볼 수 있다는 행복과 함께 걱정이 쌓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