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의 재기의 일등 공신은? "단연코 웹툰 '퍼스트 스위트'"…왜?

해태제과 상장 후 재기, 일등 공신 웹툰 퍼스트 스위트

2016-05-12     김지민 기자

해태제과가 15년 만에 증시로 돌아오면서 재기에 성공했다.

이날 해태제과는 거래문이 열리면서 주가가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하면서 제한폭 최대치를 찍는 등 기염을 토했다.

해태제과는 경영난으로 크라운제과에 경영권을 넘긴 이력이 있으나 몇 년 전 허니버터칩으로 전국을 강타하며 재기의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그 이후 해당 업체는 네이버 인기 웹툰 '퍼스트 스위트' 연재를 통해 젊은 층 사이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해당 웹툰은 등장인물의 이름까지 해태제과의 제품으로 짓고 한 회에 한 가지의 과자에 대한 이야기를 적절히 녹여내면서 톡톡히 광고효과를 누렸다.

이 소식을 접한 웹툰 팬들은 "어쩐지 웹툰 보고 많이 먹게 되더라", "자꾸 생각나게 하는 매력이 있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많은 기업의 홍보부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