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접읍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효 잔치'

-아버님, 어머님 건강히 장수하세요.-

2016-05-11     이종민 기자

남양주시 진접읍 새마을부녀회․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오세연, 김규찬)는 지역 내 홀로 사는 어르신 1,000여명을 모시고 지난 5월 7일 진접읍사무소 주차장에서“효”잔치를 개최했다.

효잔치는 진접읍의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진접읍 사회단체 등에서 후원함으로써 성황리에 이루어졌다.

아울러 각 기관 및 단체의 내·외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특히 행사에는 관내 군부대의 적극적인 병력 지원과 학생들의 자원봉사활동으로 어르신들이 식사하시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도록 봉사하여 주는 등 모두가 함께하는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이날 1부 행사는 내빈소개와 인사말씀으로 남양주시 새마을지회 30년 근속장과 표창장 수여 순으로 이어졌고, 2부 행사는 가요, 민요가락 등 흥겹고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진접읍새마을부녀회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이 대접되어 참석하신 어르신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활짝 피어났다.

행사에 참석하신 어르신 한분은 “맛있는 점심과 흥겨운 공연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어 기분도 좋고,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진접읍 노인회장(공남기)은“ 아카시아향이 짙은 가정의달 5월을 맞이하여, 온 정성을 다해 어르신들에게 효심을 다하여 경로잔치를 베풀어주셔서 마음이 기쁘고 한층 젊어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진접읍장(정천용)은“민관군이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하나가되어 이번 행사를 준비하였기에 이렇게 성황리에 행사를 치를 수 있었다”며 “앞으로 읍 발전을 위해 민관군이 협력해 최상의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남녀새마을지도자회(회장 오세연, 김규찬)는“평생을 가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시고 노력하신데 대하여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위로하고자” 며 “정성을 다하여 경로잔치를 준비했으며, 앞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여생을 보내기를 기원한다.”며 “지역사회단체가 힘을 합하여 매년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잔치를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