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이 밝힌 '신림동 꽃거지', 키 180cm에 원빈 닮은꼴로 유명…

허경환 '신림동 꽃거지'

2016-05-10     김지민 기자

개그맨 허경환이 '신림동 꽃거지'의 정체를 밝혔다.

허경환은 10일 오후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 '신림동 꽃거지' 캐릭터가 탄생하게 된 비화를 밝혔다.

이날 "'신림동 꽃거지'는 실존 인물이다. 밥그릇도 없이 항상 시크하게 앉아 있는 걸로 유명했다. TV에도 출연했는데 아무 대답을 안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처음 '신림동 꽃거지' 캐릭터를 만들어 리허설을 하는데 개그맨들이 '어디서 그런 거지 같은 코너를 짰냐'고 면박을 주더라"라고 회상했다.

실제로 서울 신림동에는 '꽃거지'로 불리는 노숙자 한 명이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그는 180cm를 웃도는 훤칠한 키에 배우 원빈을 닮은 외모로 누리꾼들 사이에 한창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