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가정의 달 특선 뮤지컬 기획공연

14일 오후 3시, 7시 공주문예회에서 '심학규 눈뜨던 날 뺑덕이네는 무얼했나'

2016-05-10     한상현 기자

가정의 달을 맞아 코믹퓨전 뮤지컬 '심학규 눈뜨던 날 뺑덕이네는 무얼했나'가 공주시를 찾아온다.

14일 오후 3시와 7시 2회에 걸쳐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남녀노소 온 가족이 관람할 수 있으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알 수 있는 유명한 고전인 '심청전'을 현대적으로 각색해 춤과 노래와 연극이 총체적으로 이뤄진 코믹퓨전 뮤지컬이다.

우리 고전에서 배우는 권선징악의 대표작으로 '심학규 눈뜨던 날 뺑덕이네는 무얼했나' 라는 작품명에서 느껴지듯 뺑덕어멈이 악역으로 나오며 심봉사는 왕후가 된 심청이의 지극한 효심에 의해 눈을 뜨게 되고 기쁨의 눈물을 흘리면서 막이 내린다.

특히, TV 드라마 '서울뚝배기'에서 '실례합니다~~'란 유행어로 유명세를 탄 탤런트 김애경이 주연으로 출연이 확정돼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입장료는 전석 1만 원으로 초등학생 이상 입장이 가능하며, 공연 당일 어린아이들을 위한 어린이방을 별도로 운영할 예정이다. 입장권은 공주문예회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예매 가능하다.

주진영 문화시설사업소장은 "공주시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기획공연으로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을 향유하도록 하여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주력하겠다."며, "많은 관객들이 오셔서 공연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